공증은 ‘공적으로 증명한다‘는 말로서
보통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증명서를 발급하는 것을 말하지만,

공증제도와 관련하여서는 공증인(공증인법)이 일정한 사항을 증명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.

현행 공증인법에서 전자문서의 공증 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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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공증대상 전자문서(사서증서/정관/의사록)에는 공인인증서로 전자서명을 해야하고, 지정공증인을 명기하여 지정공증인이 문서내용을 확인하고 공증한다.야 한다.

• 전자공증은 법무부장관이 관리하는 전자공증시스템(http://enotary.moj.go.kr/, 가능문서 - 사서증서/정관/의사록)을 이용하여야 한다.

• 전자문서와 전자화문서에 대한 공증사무는 법무부장관이 지정한 공증인(지정공증인)만 처리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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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지정공증인 이란 ?

      - 공증인(임명공증인/인가공증인) 중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 지정절차를 득한 공증인

      - 스캐너 등 일정한 설비를 갖추어야 지정공증인이 될 수 있다.

      - 임명공증인 : 통산 10년이상 판사.검사.변호사 등에 재직한 사람 (법무부장관이 임명)

      - 인가공증인 : 법무법인, 법무조합 중에서 공증인가를 받은 법인(합동법률사무소포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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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전자화문서 란 ?

      -  종이문서를 스캔하여 정보처리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한 문서